공유는 공간이나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을 혼자 소유하지 않고 함께 씀으로써 사회 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시는 2개 사업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의 사업비와 3년간 '공유 성남 BI(Brand Identity)' 사용권을 준다.
성남지역에서 최근 6개월 이상 공유 사업을 펼친 이력이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법인, 기업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앞선 지난 3월 공모로 ㈜럭시, 사람마을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기업을 선정해 '성남시 공유기업 지정서'를 줬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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