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진공은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등 전국 16개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해 구인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조내권 중진공 인력기술본부장은 "한국직업전문학교에서 맞춤형 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들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인력이 되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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