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대 규장각에서 열린 '한국은행 위탁고서 특별전' 개막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한은의 가장 큰 관심은 북핵 리스크에 따른 영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북한이 괌 타격 위협 발언을 이어가면서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 10.1원 오른데 이어 오늘도 6.8원 오른 1142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