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회사 오뚜기가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는 라면값을 인상, 부정 회사 상속, 비정규직 갑질 논란 없이 無 비정규직, 오너인 함태호 회장의 미담까지 착한기업 이미지로 급부상하며 칭송받고 있다.
게다가 오뚜기는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 파워로 중견기업 중 유일하게 문재인 정부에서 7월 27~28일 개최할 예정인 기업 간담회에서 재계 15대 기업과 같이 초청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월에는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한국 50대 브랜드에 식음료 기업 중 유일하게 50위에 진입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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