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 한국GM 등 신차 금융부문의 성장과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한 중고차 금융부문 확대에 힘입은 결과란 분석이다. KB캐피탈의 올 상반기 기준 총 자산은 약 8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6918억원(9.3%) 증가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 캡티브 시장을 통한 안정적인 신차 금융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중고차 금융 자산의 확대로 수익성 개선과 자산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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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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