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청 예산정책과와 기획예산처 농림해양예산과·건설교통예산과를 거쳤으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파견 후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하는 등 예산 분야의 요직을 거쳤다.
한 번도 하기 힘든 추경 편성작업을 3차례나 지휘하는 등 기재부 내 '예산통'으로 불려, 조달청의 본래 기능인 국가 예산 절감과 재정정책 지원에 최적의 인물로 평가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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