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 특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어울림 행사로 꾸며져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 주관으로 최근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최형식 담양군수, 김남규 교육장을 포함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여성단체협의회원, 일반인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성평등촉진 유공과 지역 발전에 공을 세운 담양읍 임판순 회원을 비롯한 11명의 민간인과 1명의 공무원에게는 군수 표창장이 전달됐으며, 기념식 후에는 ‘4차혁명 스마트하게 따라잡는 파워 여성리더’라는 주제로 하영복 박사의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기념 행사의 대미는 새천년으로 나아가는 생태도시 담양 발전과 양성평등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로 장식,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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