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휴메딕스 는 히알루론산필러 ‘엘라비에®프리미어(Elravie® Premier)’와 피부질환치료 복합 의료기기 ‘더마아크네(Derma AKNE)’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7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심포지엄은 300여명의 국내 피부·성형분야 개원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엘라비에®프리미어필러와 더마아크네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마아크네는 3가지 품목을 조합한 복합의료기기로서, 절연보호막(페릴린코팅)의 기술을 적용한 고주파(RF) 절연카트리지와 제논램프를 적용한 펄스광선조사기(IPL),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고주파자극기(Bipolar)를 적용해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휴메딕스는 더마아크네®를 사용해 성인의 중등증 또는 중증 여드름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확대 임상을 진행 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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