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2주차 소식을 전한 배우 황인영의 소망이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 황인영은 “사생활 노출되는 걸 극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방송국에서 집 공개, 부모님 공개 이런 것들 많이 원하는데 정말 다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카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모나 삼촌 이런 사람들이 조카 육아를 하는 프로그램. 조카가 둘이 있다. 조카 데리고 기꺼이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황인영의 소속사는 27일 “황인영이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상태다”고 전했다다.
임신 12주차에 접어든 황인영은 지난 3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류정한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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