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53)가 자신의 절친 故 크리스 코넬(52)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포에버에서 진행된 故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에는 생전 그의 절친이던 브래드 피트가 참석해 조의를 표했다.
지난 17일 크리스 코넬은 디트로이트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자신의 호텔 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브래드 피트는 이 소식을 접하고 실의에 빠졌으며 매우 힘들어했다는 전언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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