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솔비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레드’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와 솔비의 매력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여자의 상처'를 이야기한다.
함께한 댄서 4명은 끊임없이 여성을 속박하고 상처 주는 세상의 여러 가지 것들을 의미하며, 솔비는 그 상처를 감내하며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한편 앞서 솔비는 지난 18일 열린 새 앨범 '하이퍼리즘:레드' 발매 쇼케이스에서 '레드' 퍼포먼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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