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전재만 씨의 와이너리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안 의원은 "(이 와인은) 전재만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것"이라면서 "바소(VASO)라는 와인은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이게 전두환 아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감스럽게도 2013년에 내가 확인한 것을 언론에 알렸는데, 보도는 됐지만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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