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다매체 시대의 문학'·작가와 시장' 등 주제로 토론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우리와 타자'란 주제로 열린 기조강연 발제자로는 알렉시예비치와 고은 시인, 김우창 문학평론가 등이 나섰다.
대산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와 타자'(23일), '세계화와 다매체 시대의 문학'(24일), '작가와 시장'(25일) 등으로 매일 소주제를 바꿔가며 기조강연과 발제·토론이 이어진다. 24일은 프랑스 평론가 앙투안 콩파뇽과 정현종·황석영·김승희가, 25일은 프랑스 작가 르 클레지오와 유종호·현기영이 각각 기조강연을 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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