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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후보자 첫 출근…뱅크런 논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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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가 5월 23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광화문 예금보험공사에 출근, 기자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가 5월 23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광화문 예금보험공사에 출근, 기자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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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차 서울 중구 다동 예금보험공사 건물로 첫 출근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시간 나면 여러 가지 정책구상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저축은해 영업정지 조치로 뱅크런(대량인출) 조짐이 나타나자 이에 편승해 예금 1억8000만원을 중도 인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정권에서 4대강 등의 국정과제를 주도적으로 추진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21일 부총리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22일에는 아주대로 출근해 특강을 하는 등 일상적 스케줄을 소화했다. 오는 24일에는 기재부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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