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가 5월 23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광화문 예금보험공사에 출근, 기자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그는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시간 나면 여러 가지 정책구상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정권에서 4대강 등의 국정과제를 주도적으로 추진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21일 부총리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22일에는 아주대로 출근해 특강을 하는 등 일상적 스케줄을 소화했다. 오는 24일에는 기재부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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