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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 서초구민 체육대회 올해는 권역별로 열려

최종수정 2017.05.20 19:02 기사입력 2017.05.20 00:09

서초권역 20일 서울교대운동장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총 4회 걸쳐 열리는 권역별 체육대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민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 '2017 서초구민 체육대회’를 권역별로 열렸다.

20일 서초권역(서울교대운동장)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잠원·반포권(반포종합운동장), 이어 6월3일 방배권(이수중학교운동장), 마지막으로 6월10일 양재·내곡권(언남고운동장)으로 총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예전과 달리 총 4개 권역별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팔씨름 대회, 단체 줄넘기 등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져 한자리에 모인 동네 이웃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정을 나눈다.

정식종목은 4개 종목으로 서초권역은 줄다리기, 2인1조 풍선 안고 달리는 릴레이, 굴렁쇠 굴리기, 박 터트리기가, 잠원·반포권역 등 나머지 3개권역은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팔씨름, 투호경기가 진행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20일 서울교대에서 열린 '2017 서초권역 구민체육대회'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역별로 주민들이 원하는 경기 종목을 선정, 가족 단위의 흥미와 참여를 유발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했다.

구는 이번 체육대회를 과다한 경쟁을 지양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도록 다함께 응원하며 즐기는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번외경기로 어린이들이 세발자전거를 타고 30m 거리의 반환점을 돌아서 오는 자전거 경주, 어르신들이 발로 고무신을 원 안으로 던지는 고무신 컬링, 아빠는 달리고 엄마는 풍선 불며 아이는 주걱으로 풍선 터트리는 가족 게임, 몸빼 바지 입고 뛰기, 오리발 신고 달리기 등 다양한 미션이 있는 복불복 릴레이 등이 함께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우리 가족 집짓기, 굴렁쇠 굴리기, 장난감 공방 교실 등 30여 가지의 놀이 체험 프로그램인 가족 건강 놀이터‘선데이파크’가 운영돼 어린 자녀, 나이 많은 부모님 등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모든 경기가 끝나면 종목별 경기점수와 응원 등 참여도를 평가해 종합 우승, 종목별 우승과 협동상 등을 시상하고 TV,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도 주어졌다.
서초권역 체육대회

구민 체육대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웃들과 가족들이 즐겁게 어울리며 정을 나누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열정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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