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곡성군 청년농림업인 육성 및 지원조례와 지난 1월 협의회 시 건의된 사항을 예산에 반영하여 수요자 주도의 사업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되고, 청년농업인 5명을 선발하여 자산증가 부분을 제외한 생산·가공·유통 등 농업분야 소요경비를 지원한다.
김영종 농정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농업인들에게 미래 농촌의 희망을 심어주고 방향을 제시해 줄 나침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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