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가 ‘시간을 달리는 남자’ 멤버들과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B1A4는 검은색 천 뒤에 가려진 거대한 허벅지를 내밀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20대 대표 바로와 평균 나이 42세 아재들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싸움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송재희가 출전했다. 송재희는 시작과 동시에 “아~ 왜 이러세요”라면서 포기했다.
데프콘은 바로의 힘이 풀린 틈을 타 도전했다. 막상 막하의 실력으로 허벅지 씨름을 이어나갔다.
한편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