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5시 15분께 충북 괴산군 성불산에서 난 불이 밤새 이어진 가운데 군과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이 7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이날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군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손실로 산림 1ha가 소실되었다고 알려졌다.
군과 소방당국은 화재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화재 원인파악과 피해 정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