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중도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최다 득표로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마크롱 후보의 부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마크롱의 끈질긴 구애로 트로뉴는 남편과 이혼 후 마크롱과 2007년 결혼했다.
한편 23일(현지시간) 발표된 투표 결과 마크롱 후보는 23.8%를,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아린 르펜 후보는 21.6%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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