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측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저희가 해당은행에 바로 연락해 조치를 취하고 있고, 경찰청에 바로 고발조치하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전했다.
박 단장은 "아주 속이기 쉽게 되어 있다"며 "그 밑에 보면 '선거캠프 직계가족은 투자 불가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란다. 자세한 투자문의는 경제2팀 ***보좌관에게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해놨다. 그리고 기업은행 계좌번호가 적혀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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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정준영 기자 labr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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