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독점 수입·공급하는 유럽 정통 쿡웨어의 브랜드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프랑스 쿡웨어 '시트램(SITRAM)’의 만능 압력솥 '시트라프로'와 독일 쿡웨어 '베카(BEKA)'의 최신작 '프라임 스텐냄비 3종'이다.
베카의 신제품 프라임 스텐냄비는 코팅제 없는 친환경 소재로 인체에 무해하고 녹발생 없이 위생적인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졌다. 1600톤에 달하는 초대형 파워프레스로 압착하는 임팩트 본딩 공법으로 열전도가 고르고 보존성이 뛰어나 주방에서 꼭 필요한 스텐냄비로 활용도 높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베카만의 디자인 퀄리티를 자랑하는 웰딩공법 손잡이와 뚜껑은 국물이 세거나 넘침을 방지하는 기능도 적용됐다.
시트램과 베카의 신제품 및 다양한 프리미엄 쿡웨어 제품은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전자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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