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16분 현재 CJ E&M은 전장보다 3.56% 오른 8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다음달 4월 11~20일 기관투자가의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25~26일 청약을 받아 5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신주 1695만3612주(공모 비중 20%)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12만1000∼15만7000원으로 책정됐다. 총 공모 금액은 최대 2조6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상장 최대어인 삼성바이오로직스(2조2496억원)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CJ E&M은 넷마블의 지분 22%를 보유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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