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원장은 한국고전번역원의 전신인 민족문화추진회의(민추) 국역연수원 1기 출신이다. 민추 출신 한국학 연구자가 고전번역원장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 출범한 한국고전번역원은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한문고전문헌을 번역하고 정리하는 교육부 산하 학술기관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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