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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IG, 기자들이 뽑은 '2017 올해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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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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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자동차 그랜저IG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17 올해의 차'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4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마리나센터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그랜저IG는 그랜저라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다 바꿨다"며 "모든 부분에서 혁신을 이뤄내고 보다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완전히 새롭게 거듭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자동차와 그랜저는 과거 명성에 기대지 않고 최고의 완성도와 고객만족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자기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현대차 그랜저IG는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2011년 5세대 그랜저 출시 후 5년 만에 새로 나온 모델이다. 출시이후 이달까지 세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수입차 부분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가 '2017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 올해의 SUV는 볼보자동차의 XC90가 받았다. 부문별 시상에서는 디자인 부문에 제네시스 G80 스포츠, 퍼포먼스 부문에 BMW M2 쿠페, 그린카부문에 기아자동차 니로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만기 산업통상부 1차관,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이원희 현대차 사장,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등 자동차 업체 임원진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46개 언론 매체 기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출시한 46종의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3차례 평가를 통해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평가 항목은 가격대비가치, 성능, 편의성과 사양, 디자인 및 감성, 안전성, 연료효율성이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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