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스트 윤두준, '하이라이트'로 거듭나며 "아쉽게 이별, 처음부터 시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하이라이트'로 거듭난 비스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하이라이트'로 거듭난 비스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팀명 교체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24일 윤두준은 자신의 SNS에 "'비스트' 참으로 오랜만에 여기다가 비스트라는 단어를 써봅니다"라며 팀명 교체에 대해 입을 뗐다.

해당 글에서 윤두준은 "많은 추억을 선물해주었던 이름, 계속 함께 하고 싶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쉽게 여기서 이별 합니다"라며 "그리고 이제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처음부터 시작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익숙해지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하지만 멤버들 그리고 우리 팬분들과 쌓아온 시간과 추억들은 고스란히 가지고 가니까 다 같이 웃으면서 맞아주시길..."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소속사인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비스트' 대신 '하이라이트'란 그룹명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섯 명의 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비스트란 팀명 사용을 거부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