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팀명 교체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해당 글에서 윤두준은 "많은 추억을 선물해주었던 이름, 계속 함께 하고 싶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쉽게 여기서 이별 합니다"라며 "그리고 이제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처음부터 시작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익숙해지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하지만 멤버들 그리고 우리 팬분들과 쌓아온 시간과 추억들은 고스란히 가지고 가니까 다 같이 웃으면서 맞아주시길..."이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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