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정글의 법칙'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원스런 입담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편에서는 팀별로 집을 짓고 가장 잘 지은 집을 투표해 사냥도구를 차등지급하기로 한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기저기서 서로 대나무를 훔쳐가기 바쁜 가운데, 티격태격하는 윤정수와 김영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이때 경리가 대나무에 코를 세게 부딪혔다. 기다란 대나무를 옮기는 과정에서 동선이 엉켰기 때문.
김영철은 "정글에선 선후배도 없다. 오직 생존일 뿐"이라며 윤정수와 생존 의지를 다졌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