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 달에 한 번 꼴로 제철 먹거리와 잘 알려지지 않은 토종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적극 선보여 농가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리 농산물을 3100t 이상 사용했으며 이는 전년사용량(1700t)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매장 입구와 온라인 쇼핑몰에는 농특산물 직거래 공간인 '계절장터'를 마련, 한국벤처농업대학 출신 농민들이 땀과 정성으로 가꾼 농축산가공식품 80여종을 직접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산량이 점점 줄어들어가는 희귀한 토종 식재료인 앉은뱅이 밀, 동아, 고대미 등을 적극 활용, 그 양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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