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한우 30% 할인부터 상품권 증정까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마트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설 상차림 물가 잡기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설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피코크 제수용품은 행사카드(KB국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노브랜드 제수음식도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노브랜드 떡국떡(1kg)은 1980원, 노브랜드 당면(1kg)은 3980원, 노브랜드 진한사골곰탕(1kg)은 3680원, 노브랜드 왕만두(980g)는 5680원에 판매 중이다.
이마트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한우 및 수입 소고기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고급 한우의 대명사인 웻에이징(Wet Aging) 숙성한우 등심ㆍ채끝 전등급을 30% 할인한다. 대형마트 최초로 지난 12월 전용 숙성고를 도입해 3~4주 가량 숙성시킨 프리미엄 숙성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미국산 초이스등급 냉장 찜갈비(100g)는 정상가 2280원에서 20% 이상 할인한 1700원에, 행사 카드로 구매시 10% 추가 할인한 1530원에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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