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레노버가 노트북 ‘요가북(Yoga Book)’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사랑’을 주제로 글로벌 공모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요가북은 노트북의 생산성, 태블릿의 휴대성, 노트패드의 감성이 결합된 3-in-1 제품으로, 자유롭게 손필기와 드로잉이 가능한 크리에이트(Create) 패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공모전 주제는 곧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걸맞는 ‘사랑’이며, JPG, JPEG 또는 PNG 형식으로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은 공모전 사이트에 제출하고, 페이스북에 #HaloHeART 해시태그를 포함해 공유하면 된다.
각 작품에는 자신만의 하트 모양 디자인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미성년자는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작품은 요가북이 아닌 일반 태블릿이나 PC로 제작해도 무방하다.
이외에도 참가자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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