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는 19일에 실시된 정기인사에서 사업추진 우수직원 2명을 특별 승진을 실시했다.
김반석씨는 책임자(4급)로 박혜민씨는 중견직원(5급)으로 특별승진했다. 이는 직원평균 승진기간에 비해 무려 4~5년이나 빠른 파격적 승진인사이다.
이번 특별승진은 최근 3개 년간 사업추진 실적과 고객관리, 조직내 직원화합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하였으며 특히, 박혜민씨는 사업추진 우수직원으로 특별 채용된지 3년만에 다시 중견직원으로 특별 승진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용구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영업현장에 우수한 인재를 배치, 현장중심의 인재를 육성하고 성과주의 인사를 확대하여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계속해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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