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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절친' 임주은-장희령-김민영, '행복한 척' 1위 축하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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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프 더 레코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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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수지를 위해 임주은과 장희령, 김민영이 뭉쳤다.

19일 공개된 네이버TV 수지 리얼리티 '오프 더 레코드, 수지' 2회 에피소드에서는 수지가 첫 솔로앨범 '행복한 척'의 차트 순위를 확인하고 절친한 여배우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자신의 솔로앨범 '행복한 척'이 차트 1위를 달성하자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만난 절친 장희령, 임주은, 김민영을 집으로 초대했다.

그들은 야식을 먹으며 함께 축하 파티를 열었고, 모두 수지의 솔로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응원했다.

수지는 재밌게 수다를 떨다가도 정각마다 순위를 계속 확인하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주변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임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임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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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임주은, 김민영, 장희령은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만나 지금까지도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에서 수지는 주연 노을 역을 맡았고, 임주은은 주연 윤정은 역, 김민영은 조연 고나리 역, 장희령은 조연 장만옥 역을 각각 맡아 연기했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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