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국기에 대한 경례'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내 반 전 총장은 실수를 깨닫고 재빨리 오른쪽 손을 왼쪽 가슴에 올렸으나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목례하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번졌다.
앞서 반기문 전 총장은 조문 당시 받은 퇴주잔을 묘소에 뿌리지 않고 마셔버리거나 요양원을 찾아 턱받이를 하고 누워있는 할머니에게 음식을 떠먹여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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