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 첫사랑 최지나 등장에 긴장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지나 라미란 차인표.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캡쳐

최지나 라미란 차인표.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월계수' 배우 최지나가 차인표의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최지나가 배삼도(차인표 분)의 첫사람 영은 역으로 깜짝 출연해 반가움을 전했다.
그간 여러 차례 삼도의 잊지 못할 첫사랑으로 언급되며 복선녀(라미란 분)의 질투를 유발시키던 영은의 정체가 공개되며 삼도와 선녀 사이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계수 양복점과 같은 동네에 빵집을 차린 영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녀는 시식행사를 하는 빵집 안으로 들어갔고 공짜 빵들을 폭풍 흡입하던 중 영은의 아들에게 구박을 당한다.

선녀는 “누구를 닮아서 이렇게 똑소리 날까. 아들이 똑소리 난다. 부럽다. 너 이름이 뭐니?”라고 묻자 아이는 한승우라고 답했다.
집으로 돌아온 복선녀는 빵집에 지갑을 두고 온 사실을 깨닫고 삼도가 대신해 지갑을 찾으러 간다. 빵집을 들어서기 전 영은을 알아본 삼도는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 한다.

한편 영은을 잊지 못한 삼도, 이를 질투하는 선녀, 영은과 영은 아들의 등장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