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9일 오후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6번출구 앞 '경의선 책거리' 야외광장에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홍대 인근에 위치한 전국 최초 책 테마거리인 '경의선 책거리'는 열차모양의 책 부스와 시민이 사랑하는 책 100선 조형물, 옛 서강역사를 재현한 미니플랫폼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