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슈랑스는 소호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로,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했다. 소호 사업자는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겸업으로 보험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기존 사업 외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소호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소호사업자와 업무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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