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감원은 파인에 계좌정보 통합관리를 비롯해 본인신용정보조회, 내보험 다보여, 퇴직연금 종합안내 서비스 등 4개 서비스가 9일부터 추가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파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금융상품 한눈에 등 기존 33개에서 37개 항목으로 늘어났다.
본인신용정보조회와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는 한국신용정보원에서 정보를 제공한다.
퇴직연금 종합안내는 금감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퇴직연금 취급 금융회사별, 금융상품별 수익률과 수수료율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다. 휴면금융재산의 조회 대상을 확대하는 등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도 소폭 개편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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