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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액셀러레이팅 '네오플라이', 윈터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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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액셀러레이팅 '네오플라이', 윈터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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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오위즈 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지원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가 인공지능(AI)과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5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달 말까지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커머스, 푸드테크,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번 겨울 모집을 통해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한다. 국내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도 지원 대상이다.

지원 방법은 참가자 프로필과 사업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contact@neoply.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2017년 1월16일부터 31일까지 심사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초기 창업 자금과 1년간 독립형 사무공간을 지원한다. 각 팀에게는 전담 투자심사역 매니저를 배정하고, 수백명의 임직원의 실무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재 구인, 제휴 파트너 소개, 홍보·모객 노하우, 앱개발·서버 기술 문제, 서비스 사용성과 디자인, IR 코칭 및 투자 유치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기반 밀착 멘토링을 진행한다.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요건 제품) 개발부터 정식 서비스 출시, 시장 안착을 돕는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게 된다.

네오플라이는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현장에서 빠르게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네오플라이의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는 업체로는 카풀 서비스 기업 '럭시(대표 길창수)', 음식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대표 장폴)'이 있다.

네오플라이 엑셀러레이팅은 다양한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다. 2014년, 2015년 졸업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율은 70% 이상이며 유치금액은 100억원을 넘어섰다. 이들의 기업가치 총액은 600억을 돌파했다. 2016년도에 모집한 1년 미만의 팀 중 50%가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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