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뉴발란스, 프로다운 조기물량 다 팔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대 젊은 소비층 중심으로 호응
롱다운 선호도 높아 재입고 요청 빗발

뉴발란스, 프로다운 조기물량 다 팔렸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신제품 NB프로다운이 인기다.

뉴발란스는 지난달 출시한 프로다운이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예상치를 넘어서는 판매량을 기록, 조기 물량이 다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뉴발란스 롱패딩의 경우, 초도 물량 소진율 80%를 상회했다. 이같은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뉴발란스는 다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대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긴 기장감의 롱자켓의 선호도가 높아 일부 매장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 겨울 아우터로서의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프로다운 롱자켓의 판매량이 급증했다"면서 "서둘러 추가 리오더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다운은 프리미엄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해 기능성 및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발열 안감을 사용해 체감 온도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제품은 길이에 따라 숏재킷과 롱재킷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