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정무수석은 28일 2017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 비서실장이 그저께 박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김 수석은 "지금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자리를 보전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오로지 한시도 비울 수 없는 막중한 책임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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