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선택한 가난이었기에 버텼다"
배우 김선영이 20년 동안 연극만 해올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김선영에게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처음 봤는데 '연기를 이렇게 잘하실까'하고 이름을 찾아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 말에 감동한 김선영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서장훈은 김선영에게 "연기하는 것을 보면 내공이 느껴진다. 연극을 몇 년 동안 했느냐"고 물었고, 김선영은 20년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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