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성공개최 위해 전북 시·군의회 방문 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의회(의장 김복실)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특히, 하반기 전라북도 지역 의원들의 국내연수 및 상임위원회 벤치마킹을 박람회 기간 중 장흥군에서 개최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다수의 전북도민이 박람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에도 열을 올렸다.
김복실 의장은 “우리 장흥군은 손님 맞을 준비를 꼼꼼하고 완벽하게 마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를 찾아 통합의학의 메카 장흥의 진면목과 힐링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의학과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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