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오프로드 그랑프리 4회전…택시타임·레이싱 가상현실 등 체험행사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8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코리아랠리 챔피언십 조직위원회(KRC)가 주최하는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4회전이 개최된다.
대표 종목인 ‘슈퍼2000’에는 무제한 튜닝차량이 참가하며, 1천 600cc 이하 신인 선수들로 구성된 ‘루키’등 총 3개 종목에 44대가 흙먼지를 날리며 오프로드를 질주한다.
이날 경주장에서는 일반인의 오프로드 체험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선수가 운전하는 차량에 같이 탑승해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택시타임’, 실제 대회 장면으로 구성된 가상현실(VR) 체험, 기념사진 액자 제작, 미니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문의= 코리아랠리 조직위원회(www.korearally.kr) 031-394-4981,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www.koreacircuit.kr) 061-288-4224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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