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이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힌 뒤 “북한은 (긴장) 상황 완화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비핵화를 위한 대화로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안보리는 이날 오후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SLBM 시험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긴급회의는 미국과 일본의 요청에 따라 소집됐으며 북한의 SLBM 발사와 레바논 평화유지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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