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는 이날 대외관계청(EEAS)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심각하게 위반한 사례"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앞서 EU는 최근 석달 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비판 성명을 통해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를 촉구했다. 지난 5월에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대북 제제를 단행하기도 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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