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중부 차우크에서 서쪽으로 25㎞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84㎞로 알려졌다.
미얀마는 지난 4월에도 수도 네피도 북서쪽 396㎞ 지점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수십명이 다친 바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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