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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토론토전 대수비 교체 출전…팀은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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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김현수[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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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으나 팀의 연패를 끊지 못했다.

김현수는 3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팀이 1-9로 뒤진 8회말 좌익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타격 기회는 없었고, 볼티모어는 8점 차로 크게 져 최근 5연패에 빠졌다.
김현수는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해 지난 26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뒤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쳤으나 이날 토론토의 왼손 선발 J.A 햅이 등판하면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햅은 7이닝 동안 삼진 열한 개를 따내며 볼티모어 타선을 1실점으로 묶었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9회초 2사 2,3루에서 대타로 나가 고의 4구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아오키 노리치카가 땅볼로 물러나면서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시애틀은 4-1로 이겼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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