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라이벌 로만 블라소프는 출전 자격 유지
연맹 특별위원회는 "이들은 러시아 밖에 있는 인증된 기관에서 도핑 테스트를 받았고, 러시아가 국가 주도로 도핑을 했다는 보고서에 언급되지 않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중에는 한국의 김현우(28ㆍ삼성생명)와 그레코로만형 75㎏급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 로만 블라소프도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