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환대서비스 개선 운동에 적극 나섰다.
전라남도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관광종사자 친절교육’과 ‘범 도민 k-스마일 캠페인’을 오는 10월까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안기홍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관광객을 맨 처음 맞이하는 택시 기사, 식당, 숙박업체 종사자의 이미지가 전남의 얼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범 도민 캠페인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전남 만들기’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