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은 선포식에서 새로운 미션인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펄프ㆍ제지 기술'과 함께 '펄프의 가능성, 무림이 만드는 제지업의 새로운 미래'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새로운 비전은 펄프의 가능성을 활용해 지금까지 제지업에 없던 미래를 만들겠다는 무림의 목표를 담고 있다.
무림은 이번에 새롭게 정립된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통해 임직원의 역량을 한 방향으로 모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류 생활에 가치와 풍요로움을 더하는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욱 무림 회장은 기념사에서 "무림은 국내 제지업계는 물론 한국 기업 중에서도 흔치 않은 60년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창립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정립된 하나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의 경쟁력을 키워 칭송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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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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