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보유 중인 K뱅크 지분(10%) 매각과 관련해 NH투자증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가 예비인가에서 탈락했었다.
현대증권은 KT가 주도하는 K뱅크 준비법인의 3대 주주였으나 KB금융지주에 인수되며 K뱅크의 지분 매각을 검토해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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